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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9  
   Date : 2013-06-19 오후 2:43:00   Vote : 129  Hit : 2313
Name   최효용
Subject   2013년 6월 16일 장애인 주일을 마치고 ~~
올해는 유난히 의미있는 장애인 주일을 보냈습니다.

성전 건축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교회 마당에서 가졌던 행사들은

2,3부에 찬양팀 찬양과 4부의 수화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고

1,3,4,5부 예배에서의 수화찬양 헌금송 순서는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팝콘과 솜사탕의 인기는 식을줄 몰랐고 시각장애 체험은 중등부와 초등부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을 한층더 줄일수있는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저녁 헌신예배의 은혜는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열기가 올해 끝나는 날까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권인영 7월 12일과 13일에 새문안교회 수양관에서 실시하는 아가페봉사부 영성수련회를 쭉~~~~ 이어가를 원합니다 2013-06-20
김유미 모든 분들 장애인 주일날 뵐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가도 반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자주 못 가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자주 간다고 해놓고 약속도 못 지키고, 죄송합니다...
그래도 아가페를 위해 기도 할께요~ 꼭~~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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