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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453 | ||||||||||||||||||||||||||
| Date : 2012-08-15 오전 5:08:00 Vote : 123 Hit :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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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몇일전부터 정신덕사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아서 고민을 했어습니다..혹시 나를 하나님께서 버린것인지 아님 정 신덕 사모님이 나를 버렸는지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간절히 기 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응답이 있었습니다..그래서 다 시 어제 정신덕사모님께 전화를 드렸던것 입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아직도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 답니다..그래서 한동안 고민과 기도 끝에 비록 새문안교회와 거리 가 멀지만 다시 새문안교회로 나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한 동안 교회도 나가지 않고 원룸에서 기도만 했답니다..찬양도 부르고 그래서 응답을 받은 겁니다..그 응답은 다시 새문안교회로 출석을 해서 사람을 떠나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라는 응답이 였습니다..정신덕사모님 정말 감사 합니다..그래도 저를 잊지 않고 여름수련회까지 같이 가자는 말을 하신것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 사를 드립니다..이제는 자애우형제들과 싸우지 않고 시기하지도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며 저의 소망을 이루겠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한 정신덕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저를 위해 조용히 기도를 해주신 장로님과 권사 님들 그밖에 집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정말 눈물로써 기도한 결과가 응답으로 이어져서 다시 정든 새문안교회로 나가 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찬송을 드리며 이만 글을 마무리 합니다..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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