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드리게하며 열게하시는 주님" 아침에 베란다 너머로 노오란 개나리 꽃이 눈에 들어왔다. 부활절과 함께 앙상한 가지에서 어느사이에 노오란 손을 내밀어 흔들어준다. 오늘 따라 개나리가 정겹게 느꼈던 적이 있었을까? 며칠전의 흐믓함이 있어서 일것이다. 날로 변화되는 아가페 형제들을 보면서 난 남 다른 행복감에 젖어있다. 꼭 닫고만 있던 빗장문이 예수님을 통하여 늘 열려있게 됨이 너무 기쁘다. 이제는 궂이 노크를 하지않고 문 열고 들어갈 수 있도록 예수님은 조율해 주셨다. 영적인 형제들이 날로 늘어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하신 일이다. 앞으로도 많은 형제들을 보내실진데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과 뜻을 따라 예수님만 따를 준비하면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을 믿노라. 내일 수요일엔 아가페 형제의 가정으로 놀러 가기로했다. 우리를 기다리는 형제의 얼굴을 떠올리며.....활짝 웃으며 반겨맞아 줄 얼굴을..... 예수님을 통한 결실이기에...귀하고 소중하다.^^ _/> ~~사랑의줄로 인도하여 주소서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