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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주일 김신자 집사님이 입원 하신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님은 수술전 보다 더욱 활기차 보이셨어요. 수술하시고면서 하나님께로부터 무언가를 얻으신듯 합니다. 아가페 회원 님들도 눈치 채셨죠? 그 무엇이 무엇인지? (ㅎ.ㅎ) 이번 주중에 퇴원하실거랍니다. 회복 되시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명을 내리실듯..... 갑자기 이 복음성가가 떠오르네요~~ 감사해요~깨닫지 못했었는데...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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