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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88 | ||||||||||
| Date : 2008-06-07 오후 5:53:00 Vote : 93 Hit :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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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인권·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수준
제주도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여야 4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 지역 장애인복지인권 수준 실태조사 이동·인권·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수준 평가에서 67.8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충청북도(64.34점), 3위 서울특별시(52.61점), 4위 경상북도 (51.47점), 5위 대전광역시(50.19점), 6위 인천광역시(41.00점)로 총 6개 지역이 전국 평균 37.54점 보다 높았다. 이어 7위 강원도(37.16점), 8위 부산광역시(35.11점), 9위 울산광역시(33.27점), 10위 경상남도(31.93점), 11위 광주광역시(28.74점), 12위 대구광역시(28.66점), 13위 경기도(27.03점), 14위 전라북도(25.19점), 15위 충청남도(25.12점), 16위 전라남도(17.42점)로 총 10개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이번 조사는 이동·인권·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영역은 특별교통수단 1대당 등록장애인 수, 저상버스 1대당 등록장애인 수, 장애인 인권활성화 비율, 등록장애인 1인당 장애인단체 지원액, 등록장애인 1인당 문화·체육·여가 예산지원액, 광역자치단체 홈페이지 접근성 등으로 평가했다. 이중 특별교통수단 1대당 등록장애인 수를 살펴보면, 제주가 961명(27대)으로 가장 적었으며, 서울 1,166명(298대), 인천 1,417명(77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특별교통수단이 6대에 불과해 1대당 등록장애인 수가 20,78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 8,219명(12대), 광주 8,114명(7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저상버스 1대당 등록장애인 수는 서울이 저상버스 1대당 등록장애인수가 770명(447대)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천 1,475명(74대), 광주 1,775명(32대)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충남은 단 한 대의 저상버스도 없었고, 전남도 2대에 그쳐 1대당 등록장애인이 62,340명으로 매우 컸다. 에이블뉴스 6월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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