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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6

Date : 2008-05-13 오전 3:41:00 Vote : 132 Hit : 2220


Name	김태영
Subject	내 마음 속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버스 안에서

버스가 왔다

타려고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다리는 뜻대로 되지 않는다

버스 안에서

어떤 사람이 자리를 양보한다

미안한 마음이 저절로 난다

속으로 고맙다고 했다

조금 가다

꼬부랑 할머니가 타신다

사람들은 모른체 한다

마음이 아파온다

왜 내가 장애자로 태어났을까?

자꾸 자꾸 생각 했다

옆에 있던 사람이 내리고 할머니가 앉으셨다

나는 기뻤다


배성자	샬롬~~~~~~^^ 하나님께서 태영 형제님의 선한 마음에 응답하셨네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원함까지도 기뻐받으시지요. 태영 형제님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에 감동 받네요...오늘도 ^^ 기쁜 날이 될것같아요.. _/>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_/> ~~~~~~	2008-05-13

정신덕	왜 내가 장애자로 태어났을까? 우리는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겠지... 오늘도 복된 하루 되기를...	2008-05-13

여옥이	집사님 난 내자신을 항상 소중히, 감사한 마음갖고 날 만들어 간답니다. 그 작은 순간 의 시간까지도 아주 귀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자신의 태어남 그 어떤 환경, 현실에 처한 나의 모습에서라도 생각하기 나름이거든요. 우린 주님의 자녀 같은 동지예요. 어떤 모습도 다 내어놓고 서로 기쁜 인생길을 달려 가는 거예요. 내 마음에 우울 왜? 일까 그순간을 내 안에 담는 순간부터는 제일 아까운 시간속에 인생을 담게 되거든요. 이렇게 해보세요 모든것 감사하고 난 자신은 귀한 존재로 내가 날 칭찬하고 예뻐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어느새 행복의 문앞에 있음을 느낄거예요. 참으로 시를 잘 습작하시네요. 가슴이 찡하는 몇연을 발견했습니다 내 스스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주어 감사합니다. 못하면---- 송명희 시집 오늘 감사하지 못하면 내일 감사하지 못하고 지금 기뻐하지 못하면 후에 기뻐하지 못하며 이제 찬양하지 못하면 항상 찬양하지 못한다 오늘을 감사하라 내일도 주시리라 하루를 기뻐하라 영생을 얻으리라 항상 찬양하라 살아 있으리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2008-05-13

정부중	왜 내가 남자로 태어났을까? ^^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 좋은 시 항상 감사해요 집사님....	2008-05-13

여옥이	정부중 집사님 남자로 태어나심 그 얼마나나 행복으로 큰 선택인데요..." 난 남자로 한번태어났으면 했지요. 그런데 주님은 네게 아들 셋을 주셨어요. 남자들만 키우다 보니 난 남자로 태어났었다고 생각했지요. 남자는 많이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무슨일에서든 속으로 눈물을 머금어야 하는 씁쓸함 미소가 있다란 사실에 난 늘 남자의 마음을 이해 하려 하지요. 먼저 내 가정에서 배우자님께 그리고 아들에게 그마음을 이해하는 시선을 보내니 더 평안하지요. 집사님도 항상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제알 중요한것은 기쁘고 좋은것만 내 안에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더 많은 행운이 다가올테니까요. 집사님 우리만의 대화의 공간에서 언제나 우리는 늘 기도를 우선 으로 내일을 향해 달려가고 오늘을 최선하는거예요. 화이팅!..." 집사님 난 오늘 인쇄실에 있었는데요 2008년 올해 들어와 5개월동안의 있었던 작고 큰 이야기거리를 글로 습작해논 글모음과 순간순간 사진의 영상을 담은 사진쳡 제본을 완성으로 그 분량이 많다보니 네겐 허성시간 보내지 않은 귀한 시간이 나만의 취미서를 만들었죠. 그안에는 내가 소중히 생각하고 마음이 따뜻한 우리 이웃의 모습이있어 행복한 오늘이었지요. 집사님 늘 하루 하루 있었던 순간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삶을 만들어가보세요 참 기쁨이 더 크거든요.	2008-05-14

정부중	음.... 남자로 왜 태어나게 하신지 아직 잘모르겠지만 .... 남자로 태어나서 천만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로 태어났으면 떨리는 손으로 화장도 해야되고 어설픈 걸음으로 높은 구두도 신어야되고 세상에서 제일 아프다던 해산의 고통도 맛보아야되고 그외에 등등 남자 역시 한가정의 버팀목이 되어야 하고 유혹도 많은 위험이 있지만 그래도 남자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2008-05-15

여옥이	집사님 남자가 좋은 긍정의 힘을 발견하시니 나도 기분이 좋아요.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삶의 시간을 쫓으려 했지요. 앞으로도 주님 의지하며 용기를 갖고 살아가요. 때론 아무리 힘들거나 무지가 느껴질때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다 보고 화이팅! 외치며 나만의 일을 찾는거예요. 집사님은 시인의 마음으로 찬양의 시 또는 일상의 시를 작문으로 더 큰 베스터셀러 의 길을 걷는거예요 충분한 가능성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길을 꾸준히 걷는 우리만의 인내를 갖는것이지요 우리의 영혼에 함께 맑은 산소를 공급하는 지혜를 놓고 기도하면 좋을 거란 생각을 하여본답니다.	2008-05-15

정부중	여옥이 집사님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댓글 달아주셨는데 오랜시간이 지나 보아서 답변을 달지 못하였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2008-05-15

여옥이	정부중 집사님도 즐거운 금요일 아침 보내세요 . 저는 지금 강남 선릉역으로 출발할렵니다. 오늘 5여전도 야외 월례회예배를 드리거든요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자연의 사진을 많이 담고 올거예요. 우리 아가페 회원님들과 싱그러운 오월을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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