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 No.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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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8-05-08 오후 2:04:00 Vote : 102 Hit : 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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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김태영 |
| Subject |
내 마음 속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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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드라마
감독에는 신
무대에는 세상
촬영에는 하늘
음향에는 바람
배우는 사고 능력을 갖춘 동물
관중은 별들
내용은 행복, 사랑과 슬픔, 보람을 찾기 위하여
또 먹기 위하여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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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태영 형제님이 남기신 시 한편이 네게 배움을 향한 마음을 열게 하는군요.
전 요즘 수요일 고린도전,후 성경공부 하고있는데 우린 독서를 매주 과제로 읽는답니다.
' 하늘의 언어-김우현 기도의 능력-생명의 말씀사 떨기나무 평생감사 나의 다이아몬드는 어디에-솔로몬북
이렇게 요즘 저는 독서를 하고있는데요 나도 글을 쓰고 시를 짓고 싶네요.
뭔가 배우는 마음을 가질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고 하던데..."
오늘도 난 삶에 있어서 말을 아끼고 행동에도 언제나 묵묵히 머리를 숙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배우고자 하는 곳엔 신발을 벗고 달려갈 마음의 자세를 갖습니다.
배움을 원하며 배우고 있는 사람과 동행할때엔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들로부터 겸손을 발견하게 되지요.
형제님 오늘도 시 한편속에서 배움의 노력과 참된 자기를 만들어가는 겸손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금 금촌 사무실에 있어요. 새벽에 이런 저런 생각을 했더니 머리가 무겁네요. 난 고혈압이 있어서 깊은 생각을 오래 하면 머리가 아픈데
형제님의 주신 시로 한결 가뿜을 갖습니다.
지금 이송기 성도님이 네게 커피 한잔 마시라고 주더군요. 그향기가 사무실을 가득 향기로움을 주고 있어요.
. 태형 형제님과 그 향기나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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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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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중 |
짐 케리 주연의 [트루먼 쇼]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이영화에서도 한명의 개인의 삶이 한편의 드라마로 나타내어지죠...
거기에나오는 인물, 배경, 상황 모든것이 각본대로 연출되지면서 말이죠
가끔은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 앞에서는 한편의 드라마처럼 나타내어지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집사님의 시를 느끼면서 저의 인생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
2008-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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