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올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군요?

전도사님 외 권사님,장로님들 잘 계시죠.

그리고,집사님들도 잘 계시져? 한번 간다는게 시간이 허락치가 않네요?

저는 요번에 생활지원금을 못받아서 쪽방에서 쫒겨나서 다시 방랑생활로 접어 들었습니다.

가끔 전화를 하는뎅 않받으시길래 제가 잘못을 해서 않받으신건지 아니면 사모님이 바쁘셔서 않받으신건지...궁금하네요?

하나님께서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뎅 그리 하지 못하는 저의 마음을 사모님도 전도사님도 이해를 하실꺼라 생각을 합니다.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한 죄책감이 들어 앞으로 자주 글을 쓰도록 할께요..

항상 추운데 옷을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고 목에 목도리도 두르고 다니셔요..

그나마 사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이렇게 글도 쓰는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사모님께 있어서 이번 년도에 전도부흥이 많이 있으리라 기도를 합니다..

이상으로 안부인사를 끝맺도록 할께요..좋은소식을 드려야 하는데 그리 못해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다음엔 좋은 소식을 가지고 글을 올릴께요..항상 건강하세요..

샬롬^^* 수호천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