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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439 | ||||||||||
| Date : 2012-07-10 오후 3:12:00 Vote : 83 Hit : 24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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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호 1. 함께 가요. NO. 13 아가페봉사부를 위한 제안 송인철 안수집사(2010년~ 2011년 차장) 2년동안 아가페 봉사부를 섬기면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잘 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게 영광이 되길 원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가페 봉사부에 오기 전에는 장애인에 대해 피상적으로 생각하다가 자주 만나서 많이 대화하고 목욕봉사 하면서 모두 똑같이 알몸이 되어 나누다 보니 정도 많이 들고 좋았다. 여름 영성수련회, 야외예배, 장애인주일 행사, 음악회 등을 통해서 장애인들과 더 친해지려고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 아가페봉사부에서는 조별모임에서 한주간 있었던 일을 서로 이야기하고 기도제모을 나누면서 장애인과 봉사자간의 관계가 잘 형성이 되어 좋았다. 교회내 다른 부서에서 이렇게 되기 힘든데 이 조별모임을 잘 활성화시켜 계속 잘 진행해야 될 것같다. 자주 조 편성을 새로 하는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속하는것도 좋을 듯하다. 수개월에 걸쳐서 많이 나누면서 친해졌는데 조가 바뀌니 섭섭해 하는 자애인이 있었던것 같다. 또한 조별 식사모임이 일년에 한 두 번씩 잇어서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제가 있어서 좋았다. 장애인들이 주로 실내에만 있고 야외로 잘 나가지 못 하므로 식당보다는 야외에서 식사모임을 하자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가페 봉사부에 많은 봉사자들이 와서 장애인을 돕고 이 일로 말미암아 봉사자 도 많은 은혜받기를 원한다. 시각 장애인이나 거동이 힘든 중증장ㅇ인은 한사람 이 한명의 봉사자들이 분담해서 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봉사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아가페 봉사부에 많은 장애인들이 와서 구원받고 주님을 영접하여 고난을 극복하고 성령충만하여 영적으로 평안한 삶을 살 수 있길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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