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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423 | ||||||||||||||||||||||||||
| Date : 2012-07-01 오후 7:43:00 Vote : 106 Hit : 25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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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새문안지 ,기고 새마음, 새몸, 새영으로 함께걸어온 아가페봉사부 여옥이 집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장애인 주일(2012,6,17)에 아가페 봉사부 (부장: 이영관 장로) 의 헌신 예배가 있었다. 년중 1번있는 큰 행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두가 기도로 준비해왔다. 나는 이른 아침 설렌 마음을 갖고 교회마당에 들어섰다. 벌써 일찍이 마당엔 부스가 설치되었고 몇몇의 도움의 손길이 분주했다. 1부 수화찬양단과 아가페봉사부 5명의 장애인과 본당 헌금송으로 찬양을 드렸다. 그리고 마당에 나와보니 활동사진전이 우리의 눈길을 끌어주었다. 새마음, 새몸, 생영을 갖고 믿음으로 승리된ㄴ 삶을 주었다. 난 사진전 통해 지난 5년간 있었던 수많은 일을 감사했으며 또한 아가페봉사부의 연혁을 통해 봉사자들의 수고로움을 읽었다 아가페봉사부는 몇명의 소수 인원으로 뜻과 마음이 합하여져 미비하고 연약했지만 그래도 이웃사랑의 헌신이 있었기에장애우를 통한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며 5년간의 역사를 남긴 사진전인 영상을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이루어 공동체를 만들었다. 수정과 같은 기도의 힘입고 눈물방울의 흰눈같은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여 우리에겐 새몸과 새영을 갖게 되었다. %네잎 크로버..... 당신께만 드리고 싶었어요. 꽃반지 만들다가 찾은 내 손안 작은 네잎 크로버... 햇살에 시들기 전에 시집 안에 넣어 주세요. 당신의 삶에도 행운이 올거여요. 힘내세요... 내당신을 향한 마음도 기쁨이 되어 찾아 갈거여요. 자리에 눕고 싶을 땐 일어나 하늘을 보아요 푸른 희망의 빛이 물결이 일거여요. 초록의 잎새처럼 싱싱한 꿈을 꾸어요. 살다가 삶에 지칠댄 네잎 크로버 보노라면 하루가 즐거워 질거여요..... 내게 행운이 온다면 그건 당신께 드리겠어요... 원하지 았았던 현실은 장애의 어려움을 짊어지게 되었던 그 숲한 시간속에 침묵으로 고개를 숙였어야 했고, 웬지 모르게 세상속에서 소외되고 장애의 아픔을 숨기던 그 눈동자에서 우리 아가페봉사부서가 재직되었고 가장 이들을 사랑하고 마음을 공유하던 손길과 미소가 있었기에 좀더 나은 힘이담긴 그 모습을 볼수있어 주님께 참 다행함으로 아멘을 부르짖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관심과 이웃사랑이 풍요로운 공동체, 성경공부통하여 목사님의 영적양식을 먹고 자라나던 우리들, 언제나 서로가 손과발이 되었고 친교나눔을 통해 진실이 묻어난 기도제목을 두고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었다. 아가페 봉사부는 지역선교사업으로 마포장애인복지관과 교회주변 ,그리고 장기결석자들에게 전도지와 회지를 보내면서 전도로 사랑을 전하였고 모두가 복음의 손길이 우선되어 한걸음씩 헌신으로 땀흘림을 내놓았다. 5년간의 사진속에는 즐거웠던 이야기와 갖가지 이야기표정을 담았다 봄 야외예배와 여름 영성수련회, 겨울 음악회 소중함과 언제나 아가페봉사부를 사랑으로 손짓하던 눈 흔들림에서 깊은 의미를 생각주었다. 형제자매간의 끈끈한 우정이 먼저 마음문을 열게 해주었으며 기도속에 함박웃음은 어느새 맑은 영혼의 치유로 하나님 사랑이 새롭기만 했다. 아가페봉사부는 6개의 조별팀으로 각 조장 리더안에 매주일 친교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 사랑, 화평, 자비, 희락, 충성, 새가족양육반 은 토론과 다과도 나누며 하나님 참 사랑을 배운다.또한 장애인 주일 마당홍보로 2주전부터 모두가 한마음 되어 걸음을 걷던 장애체험 신청자 모집하였다. 팀원이 제각자의 마당부스지킴이 되었고 그 활동의 눈안대로 눈을 가리고, 계단오르기와 목발걷기, 구화그림그리기 로 시각 장애와 장애의 어려움을 느끼고 그들만의 고충을 읽는 마음을 알게되었다. 2부,4부 예배후 이수영 목사님 기도와 격려로 장애인주일의 발걸음은 이현주 권사님의ㅣ 지도와 상반기동안 꾸준한 수화연습을 통해(장애우 5명) 선곡된10곡(부흥, 주만바라볼찌라, 이믿음굳세어라, 그날이도적같이....)을 찬양으로 채워 나갔고 , 수화찬양단의 1부~5부까지 본당 헌금특송으로 가장 깊은 영광된 날을 남겼다. 오후가 되어 일부진행이 정리되고 우리는 신관3층 최용재 형제님의 지도아래 찬양연습'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보며...." 하였다 헌신예배로 이영현 목사님의 (눅 10:29~37) "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 라는 말씀으로 복음전파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삶의 의미를 개닫게 해주었으며 주님 섬김으로 지체에게 손과 발이 되는 참 소명을 얘기해주었다. "너도 가서 이와같이 하라" 강도를 말하는 것인데 강도맞은자가 선한마리아 인의 자비로 강도맞은자의 만난 사람의 입장에서 아름다운 사랑과 이웃이 되어 그들을 보듬고 품어주란 말씀으로 난 해석이 되었다. 예배인도는 차장 박윤일 안수집사, 기도 정인덕 성도, 성경봉독, 김해운 성도가 사업보고는 총무 권인영 집사가 헌신했다. 모두가 자리에 일어나서 특송을 함께했다. 가슴이 뜨거웠다 . 이 광경이 행복해서 였을까 .김태원형제는 연실 하나님 사랑이 담긴 눈길이 되어 사랑속에 성장되어온 수정과 같은 눈물방울을 꾹꾹누르고 있었다. 참 !, 은혜로운 헌신예배였다. 이렇게 아가페봉사부가 신앙인의 모범이 되고 이제는 5년이 지난 오늘날 재적수는 (장애인 25명) 비장애인 60명이 함께 그시간을 참사랑과 헌신으로 기도로 공동체되어 하나님 은혜안에서 행복과 감사를 갖는다. 함께하고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 로 책자 발간(창간호) '함께 해요. 장애우삶을 가장 솔직히 담았다. 이곳에 장애우가 다칠세라 염려의 눈길로 보아주고 힘이되어 용기주던 그 끈끈한 정이 묻어있다. 용기로 응원주던 그 한마디... ' 참! 미쁘구나" 라는 하늘 백성으로 너는.... 우리교회는 이제 새성전이 건축될것이다. 장애우들이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고 쉴수 있는 쉼터와 장애우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도가 필요하다. 이렇게 감사하던 6월하늘은 뜨거웠다. 우리는 자기의 자리에서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고 한발 한발 필요로 하는곳의 자리매김이 되었다. 6월에 사랑가운데 장애 비장애가 합력하여 드린 찬양과 기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진정 아름다운 드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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