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 No.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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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2-02-24 오전 2:37:00 Vote : 116 Hit : 2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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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수호천사 |
| Subject |
정 신덕 사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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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 명주에요. 
그 동안 격려해 주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오기 전에 소식을 전할려고 전화를 걸으니 전번이 변경이
되어서 못드리고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지금 영등포에 피시방에서 이렇게 보냅니다.
앞으로 서울에서 교회 다니며 제가 하고자 하는 인터넷선교를
하며 살려고 하나님께 맹세를 했어요.
이에 대한 자세한 보고는 만나 뵙고 말씀을 드릴께요.
하루 빨리 보고 싶어요.
수호천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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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손명주 형제님 그동안 수고가 크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도로 아가페 봉사부에서 이웃사랑 헌신을 하시면서 언제나 일앞에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손명주 형제님
어제 만났을 때 반가웠습니다. 저 보내주신 편지와 격려도 참고마웠는데 답장도 못해서 미안했어요....
어제 형제님 모습 달라진 그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주님도 참으로 기뻤을거예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어제 형제님 만나고 그리고 오늘 거룩한 주일 형제님 아가페 봉사부에서 보았으면 하지요 형제님 이제껏 살라온 날들이 귀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을거에요. 성경필독 하신다는
근래에 상황을 소식지를 통해 알고는 있었습니다. 참 잘잘하셨어요. 화이팅...
형제님 아가페봉사부 또 다른 소식이 있어요. 김태영 형제님이 (인터넷 성경필독) 신. 구약 다썼어요. 얼마전 저희부부가 심방 가서 예기 나누었는데 거의 시간을 성경쓰기와 성경읽기 를 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 방법으로 기도하고 사는 태영형제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저도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영 형제님과 약속을 했어요. 올 한해는 바쁘지만 시간을 내어 인터넷 성경필독 하기로 했어요. 그래요. 하나님이 손명주 형제님을 아가페 봉사부로 발걸움을 인도하심은 그 분명 뜻이 있을 줄 믿어요. 이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그 길을 발 딛었으니까 지금 현재의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인정하고 그 지나온 세월들의 시간을 걸러내어 침묵속에 묻어두셔요. 그리고 이제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날들을 늘 기도하며 자신의 삶에 기록해두고 그렇게 덕을 세워가며 살아가기로 해요. 형제님 주님앞에 순종하며 그 겸손으로 살아감이 우리의 할일인듯 합니다. 형제님 아가페봉사부 오심을 환영합니다. |
2012-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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