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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8

Date : 2010-08-04 오전 12:24:00   Vote : 109  Hit : 2190

Name   배성자 Subject   그 때의 그 자리지만 또 다른 그림

작년에 거쳐 올해도 같은 곳을 향해 수련회를 떠났다. 작년의 흔적과 우리의 추억이 있는 만리포를 향해.... 멀리 수평선과 바다와 철썩 거리는 파도는 우리를 반겼다. 이미 우리의 발자국이 지나간 모래 사장이었지만 우리 모두는 바다에게 안기듯 안주하였다. 바다에서는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울~ 아가페 형제들의 파도에 몸을 맡기고 기쁨과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바다 위 화폭에 그리고 있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은 벅차오른다. 해맑게 웃는 표정에서 마음에 감동으로 넘친다. 바다 안에서의 자유로움과 평안함은 그들만이 가질수 있는것 짧은 일정이지만 그들의 생각에 오래 오래 기억하며 살았으면... 힘이 빠져도 바다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그 자리를 떠나려하지 않는 형제여!! 그 마음에 얼마나 바다를 갈망했으면 지친 모습에도 기쁨은 충만할까 그래요. 작년에 못다 그린 그림 마음껏 스케치하기를.... 스케치하기에 필요한 것은 다 준비해 드리리라.

배성자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름 수련회에 좋은 날씨를 주셨으며 모든 준비 과정도 잘 인도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가페 형제들에게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수련회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 모든 기쁨과 즐거움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2010-08-04 여옥이 참으로 기쁜 영성수련회였어요. 저는 놀라웠어요 ,성경퀴즈 에 킹들이란 사실에 예, 놀랍구요 또 바다 를 통해 주님과 함께된 영성을 통해 우리 아가페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 한마음 한형제로 하나가 되어 그 끈끈한 정은 또 다른 날 빛을 맞을 준비향해 가을길목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며 주님을 알아가는 걸음을 쉼 없이 가곤 하지요. 바다처럼 평온과 시원한 풍경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늘 좋은일만 있길 또다시 하반기 성경공부를 통해 모든 분께 감ㅁ사와 고마움을 갖지요. 사랑사랑합니다. 2010-08-05 Comment   덧글 내용을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Name       E-mail    Pas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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