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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6  
   Date : 2010-08-02 오전 9:01:00   Vote : 123  Hit : 1980
Name   최효용
Subject   [후기] 여름 영성수련회를 다녀와서~~
무엇보다 자원봉사자 도우미의 수고로 인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수련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묵묵히 자원봉사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가보니 더위가 언제 있었느냐는 듯이
그 시원함과 즐거움은 무엇으로도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역시 여름은 시원한 바닷가가 좋습니다.
세수식은 또다른 의미를 갖게하는 시간이었구요.
아침 조별큐티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는 후문이 있어서
다음에는 좀더 시간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성경 골든벨이 아쉬웠는데 그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한것이 뚜렷이 나타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올 가을쯤에 다시한번 골든벨을 시행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올라오는길에 만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두분 의사 선생님께
이글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앞으로 성숙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합시다.....아가페 화이팅~~~
배성자 아가페 파이팅~~~!!
전도사님 여름 수련회 준비로 많이 수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준비에서 마무리 까지 행동으로 보여주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성경 골든벨 하반기에 실행해보세요. 좋으신 생각이시네요.
아가페 형제 분들의 열기가 벌써 느껴지네요.
저녁 식사 제공해 주신 안상천, 송인철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여름 수련회의 마무리를 멋지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계곡의 물이 흐르고 나무는 한들거리며 시원함까지 주었던 그 곳이 다시 생각나네요....		 2010-08-03
여옥이 저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아가페 장애우님들이 성경 실력이 대단하신다는 사실 알았어요 어쩜! 그리도 성경해답을 척척 맟 추시던지요. 참 보기가 좋았어요 작년과 달리 변화되어가는 회원님을 보면서 아가페 전도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르침을 통한 목사님의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열매맺어지는 삶을 보면서 행복합니다.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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