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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장로님의 기도와 하느님의 보호하심, 을 힘입어 참으로 의미가 깊은 영성수련회를 마쳤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이 영성에서 새족식때 어찌나 가슴이 뜨겁게 은혜가 성령되어 하느님 자녀됨에 더욱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이날 저희 부서 ' 온유조 ' 에서는 태신자 4분이 있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하느님을 만나 기도를 하게 되었고 찬양도 모르는데 10분 연습으로 ' 조별 찬양제' 때 독창으로 조원과 화음을 맟춘 ' 전영식 ' 님과 기쁨의 기도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날 조별 큐티때 생전 처음으로 기도 문을 연 그 형제님의 기도에 아멘은 참 다행함이었습니다.
이날 우리는 산책및 자유시간에 '만리포 해수욕장' 과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떤 회원은 이른 새벽 해돋이를 가슴에 품은 채 저 멀리 수평선을 지긋이 바라보며 소원을 말하는 그 표정을 보기도 하고 또 어떤 회원은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그 옷 매무새와 다양한 모델 포즈를 취하며 바다에 젊을 노래하고 마냥 기쁨하던 미소는 우리가 이곳에 왔음이 참 좋았음을 불러 주었습니다. 한분 한분 서로가 하나의 마음 한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그 만남이 아름다웠습니다. 오랜 시간의 만남이 어색지 아니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바다를 한아름 가슴에 품고 그 바닷물에 발을 담그니 참으로 여름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청명한 하루는 우리 아가페가족에게 커다란 꿈과 소명을 주기도 했습니다
오늘을 통하여 더 많이 하느님을 사랑하는것에 기도를 많이하고 그 자연에서의 목자가 주는 그 깊은사랑을 본받고 저희 또한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그 사랑을 남기는 것에 기도로 나아가는, 한여름의 아가페 영성수련회에서 긴여운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저희는 바다를 바라보고 그곳에 서 ' 나' 를 찾는것을 생각했습니다.
장로님의 귀한 미소와 늘 아가페를 사랑주시는 미소의 눈길이 있기에 언제나 뜨거운 부서가 되고 있단 생각을 합니다. 저희에게 언제나 마음을 열어 주시던, 사랑으로 손 잡아주던 관심에 그 용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 될줄 믿습니다. 장로님의 말씀처럼' 아가페 봉사부' 가 귀한부 서 란 것을요. 늘 우리부서가 궁금하고 늘 변화되고 , 늘 기도로 이어가는 우리 부서가 되고자 저희들은 늘 기도합니다.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2009년 8월20일 여옥이 집사 올림 |
200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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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원 |
여옥이 집사님 이번 여름 영성 수련회시에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시고 충성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전년도에 성인 2부에서 봉사하시는 모습도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맡은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인줄 압니다.하나님 앞에서 귀한 일꾼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새족식하는 사진과 여러가지 봉사하는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미국에서 모든 것을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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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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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안년하세요? 장로님 미국에서 홈피를 보시고 계신다는 그 말씀에 저희는 참 으로 행복합니다.
장로님 !, 이곳은 조석으로 약간은 서늘한 기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미국 에서도 늘 건강 하시고 하시던 일들이 잘되었으면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저희들 이번 영성 수련회, 하나님과의 여행을 통해서 참으로 행복한 자녀인 것에 기뻤어요. 자신을 돌아보고 ' 나'를 찾아가는 그 새로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지요. 이날 박철홍 총무님의 ' 부인 된 ' 서유현'집사님도 그 깊은 마음을 품고 갖은 봉사로 땀을 흘리고 하셨지요. 참 고마움이 큰 그날은 1박2일이 긴 이틀이었는데, 짧은 만큼 그 여운이 끌리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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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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