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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83 | ||||||||||||||||||
| Date : 2009-05-27 오전 11:28:00 Vote : 123 Hit :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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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최효용 전도사님과 정신덕 사모님과 서민성 형제와 화곡동에 홀로 살고 계시는 형제분 가정에 심방을 했어요.. 젊은 청년 분이셨는데 첫 만남이었는데도 금방 친근감이 가는 분이었지요. 우리 서민성 형제와는 구면이었어요. ㅎㅎ 전에부터 아는 사이였다며 반가워하는 모습들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어요. 늘 아가페 형제분들이 만나면 반가워하길 기대하였는데... 잘 않되더라구요... 글쎄 좀 쑥스러워 그러신지 ... 물론 여러가지 면에서 볼때 이해는 가지요.. 언제나 만나면 믿음의 형제로 마음 열고 안아줄수있을까 기다리죠. 언젠가는 믿음의 형제로써 서로를 받아들이는 그 때가 오리라 믿어요. 그 때 까지 서로 서로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암튼 그 청년과 서민성형제 아름다운 우정의 모습이 참 멋졌어요. 그리고 그 청년 분이 언젠가는 저의 교회와 아가페에 오실거에요. 지금은 실례가 될까바 성함을 올리지 않았지만 그 청년이 하나님 영접하길 기도해 주시고, 아가페에 오면 뜨겁게 맞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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