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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47 | ||||||||||||||||||
| Date : 2009-01-16 오후 5:50:00 Vote : 132 Hit : 23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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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이 날도 감사드립니다 가물어 있는 이 때에 아침 부터 하얀 눈을 내려주심도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아침에 미끄러운 길을 연상하며 밤이면 얼겠지 하는 생각에 금요밤 기도회 참여를 갈등하며 ...... 어쩔까 하면서..... 미끄러운 밤길의 을 염려하면서 그래도 밤기도회는 꼭 가야하기에 마음은 두갈래.. 이런 날은 밤기도회를 빠져도 주님은 이해하시겠지 하다가..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주님 지금은 오전이지만 대낮엔 뜨거운 태양으로 눈 녹여주소서 그리하여 금요밤 기도회를 갈수있도록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제가 다니는 발걸음에 길 미끄럽지 않게하시고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기온을 따뜻하게 하시어 얼지않게 하소서""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여전도 월례회를 마치고 마당에 나와보니 포근한 날을 감각할수있었고 이미 주님은 오늘밤의 기후까지 느끼게 하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하신 하나님 나의 입은 찬양으로 감사를 드리고있었다 _/> _/> ~~~~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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