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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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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8-12-09 오전 6:07:00 Vote : 138 Hit :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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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늦은 밤까지의 고단한 섬김으로
힘이 진하신 그 이튿날도
자신을 새벽 기도에 바치신 주님의 생애는
환경과 쉽게 타협하는 우리를 면목 없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매일 매일
죽으시는 것처럼 기도하며 사셨던 이유는
바로 우리를 살게 하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목사의 ‘새벽기도’ 중에서-
잠들어 있는 신앙을 깨우는 방법은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의 유혹을 떨치고
제일 먼저 기도의 자리에 앉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갈급한 심령과
주님의 곁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믿음의 고백이
지금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고
육신을 채찍질 하며 기도의 자리에 눈물을 쏟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값없이 얻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깨어있으라.
오늘, 빛을 잃어가는 우리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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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김송삼 집사님 " 새벽 기도" 의 메시지 감사함으로 내 마음판에 새깁니다.
요즘 차가운 날씨로 외출시엔 몸이 움츠려 드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집사님 " 새벽기도 " 읽으면서 나도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새벽기도하는 그 은혜의 시간에 저마다 기도의 응답을 하나하나 고이 접어 귀한 보물상자에 채워 나가는 모습에서 함께라는 그 시간을 마주 한 다는 것에 퍽이나 감동이 되는 일상을 갖습니다.
###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다. 제대로 가꿀 수도 있고 그냥 버려둘 수도 있다. 그러나 가꾸든 버려 두든 반드시 뭔가
자라게 되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된다
---제임스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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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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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삼 |
여옥이 집사님을 비롯한 아가페 봉사부 회원님들 축복받는 삶이되세요 |
200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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