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 No.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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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8-12-05 오후 1:04:00 Vote : 120 Hit : 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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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배성자 |
| Subject |
깁스한 손을 통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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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나의 실수로 왼손 뼈가 부러져 깁스를 하게 되었다.
깁스를 하게되어 나의 왼손에게 무척 미안했었다.
그래서 왼손에게 말했죠.... 미안하다고, 너의 소중함을 몰랐다고, 사랑한다고
손은 다쳤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음을 감지하면서
그래도 감사하신 하나님 ~~~~
한 손을 쓰지 못할 뿐인데도 너무나도 불편했다.
남들은 그래도 왼손이라 다행이라지만...
나에겐 왼손 하나가 이렇게 크게 나를 대변하고 살아왔는지 알게되었다.
한손의 불편함에도 가족과 나의 다른 지체도 다 동원이 돼야 할 때도 있었다.
정말 아무일도 할수가 없었다.
국한 된 몇가지 일외에는...... 그러면서 아가페 형제를 생각아니할수 없었다.
지체의 불편 함에도 성전에와서 예배드리고, 아가페 성경공부반에
참여하는 모습을 그려볼때 정말 존경스러웠다.
자신들의 나름 불편한 여러면을 포용하고 하나님을 찿아오며
주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는아가페 형제들에게
난 어떠한 말로도 찬사를 보낼 말을 찿을 수 없어서.....
나의 마음 깊은 곳의 포켓에 간직하노라.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아가페 형제들의 손 꼬옥 잡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가노라.
잠시 불편함을 통하여 주님의 헤아림을 깊이 느끼게되었고
아가페 형제들을 더욱 생각하게되었다.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했으며 뜻 깊은 나 날이 되었다.
** 언제나 주님의 주시는 평안과 주안에서 행복한 나 날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늘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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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우리의 모든 상황을 통하여 하나님은 반드시 메세지를 주시죠.
그러므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인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미쳐 알지못하는 것을 하나님 방법으로 인도하신답니다.
늘 그것을 깨닭게 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면서.......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
200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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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집사님 의 뜨거운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우리의 몸과 생각들이 언제나 주안에서 기도의 행함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그 깊은 깨달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게되고 그 깨달움을 통하여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애써 닮으려 하지요.
열심을 향하는 '문' 을 들어서게 되고, 그 자기만의 뚜렷하고 확실한 목표를 갖고, 다양한 생활의 습관을 만들어가곤 하지요 . 메모하는 습관과 남을 배려와 이해하는 습관그리고 무조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와 회개 이러함이 있을때, 좀더 우리는 성공된 사람들속에 한 어울림이 될거란 생각을 하지요.
집사님 하나님이 주시는 그 싸인 아니, 그 메시지 음성을 들으려 항상 귀귀울이는 신앙을 배워나가겠습니다. |
200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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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삼 |
어서 쾌유하세요 배성자 집사님! |
200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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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김송삼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말씀대로 빨리 나을게요 ^^
추운 날씨지만 늘 강건 하실것을 믿습니다.
어머님의 건강도 함께요 ~~~~~^^ |
200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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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여 집사님 감사해요.
땅은 깊이 팔수록 많은 물을 얻을수있고, 물을 흘러야만이 생명수가 된다고 생각해요.
또 한 물은 어떠한 요동함에도 내면을 잘 다스려야 흐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물의 좋은 결정체를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가 아픔과 인내를 감수하겠지요.
그 결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찿는 것이 라고 생각해요.
스스로가 정화 한다면 맑은 물과 향기로운 환경이 만들어 지겠지요.
이런 과정은 나 혼자 노력으로 만들수없지요.
사랑하는 주님께 의탁 할 때만이 이루어 진다고 결론내려요.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예수님께 만 의지하고 찬양하며 살아가요... 우리 ~~~_/> |
200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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