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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기도할때마다 그 기쁨이 슬픔이 외로움이, 주님 자녀로 그 평안이 가슴속깊이 자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그 따뜻한 사랑이 담겨진 마음의 찾잔에 저는 그 미소를 가득 채웁니다. 감사합니다.
아가페 형제 자매님 이제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는데 교회 오 갈때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장갑과 목도리로 추위를 이겨나가시고 늘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위해 기도하느 우리가 되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
20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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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여집사님으로 인해 찻잔은 더욱 따뜻해지고 사랑의 미소가 있게합니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우리의 마음은 더없이 따스해질수있어 참 좋습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 주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각별이 감기 조심하세요. |
20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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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이른 아침입니다 .날씨가 더 많이 춥거든요 . 따스한 마음과 사랑으로 11월의 아침을 함께 합니다.
한사람 한 사람이 좀 더 가깝게, 좀 더 따뜻게 느껴지는 이 고요한 시간에 .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합니다.
이 시간이야말로 오늘 하루중 그 어느 시간보다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저는 신념을 키우며 복된 하루를 갖으려 합니다.
주님 주신 그 사랑이 감동되어 언제나 기도하며 ~ ~~님! 과 동행합니다.사랑합니다. |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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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3년전 부터 기후에 민감해지기 시작했어요.
아가페 형제들 한 사람 마다 마다 생각하게 되어서...
행여나 외출시에 불편해 질까바... 늘 아침 기후를 보며 하나님께 졸라돼었죠.
기도할 때 마다 놀랍게도 기후를 바꾸어주셨죠.
참 사랑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아가페 성경공부반의 모든 분들도 사랑해요. |
200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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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주님의 섭리에 따른 자연의 기후를 주시고 , 적절히 비와 눈 바람 따사로움 과 싱그러운 햇살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며칠전 2008년의 11월의 어느날 첫눈을 맞으면서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사랑던 그님들을 생각했어요. 그 날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이제 곧 함박 눈이 내리면 정동 덕수궁길을 거닐며 눈꽃을 한 아름 품어 이 겨울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밤이되면 총총한 별들이 반짝이는 성스럽고 위대함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의 피곤을 풀고 편안하게 쉴수 있는 그 고요함이 아름답기도 하지요. 어머니의 품처럼 정다움을 ... 자연은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제목: 당신의 손
시인: 차옥혜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져서야
캄캄하고 캄캄하고 캄캄해서야
팔 휘저어 잡으려는
손
한겨울에 솟은 꽃대에 핀
아마릴리스 꽃잎 같은
그 빨간 꽃잎에 반짝이는
아침 햇살 같은
굽은 등에 어둠이 무겁고 무거워
무릎이 꺾여서야
천길 벼랑에 매달려서야
다급하게 팔을 뻗어 잡으려는
뼈가 없고 살이 없어도
강철보다 강한
가난한 마음길로만 와
낮아지고 낮아진 손만을
겸손하고 겸손한 손만을
잡아주는
손 |
2008-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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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여집사님이 올려 주신 시가 이 계절에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언제나 티 없이 맑은 마음으로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시를 사랑하는 집사님 !! 그래서 사랑도 많으신가바요.
시의 제목 " 당신의 손 " 처럼 겸손한 손의 띠를 만들어 가 보아요..... 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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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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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우리 아가페 봉사부는 늘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기도로 밝은 하루 가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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