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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03 | ||||||||||||||||||||||||||||||||||
| Date : 2008-10-13 오전 12:57:00 Vote : 98 Hit :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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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지난 날을 떠올리며....... 중한 병으로 2년이란 세월을 투병 생활을 하신분이 계셨어요. 그 분을 위하여 하나님께 인도되길 기도하며 지내던 중...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죽음의 직전에서 그의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셨어요. 하나님을 배척하시던 분도 영접하신 후엔 어린 양과도 같이 말씀에 순종하셨어요. 허나 !!! 주님을 제대로 아시지도 못한채로 소천하셨답니다. 소천과 동시에 그 분의 일생을 돌아보았을때 눈물을 쏟고말았어요. 눈물이 흘른 이유는.... 그 분을 생각하며 슬퍼한 이유는..... 그 분의 죽음 때문이 아니었어요. 그 분이 일 평생을 사시면서 어느 한 사람도 사랑으로 대한적 없었으며 어느 한 부분도 사랑이란 마음을 가슴에 두고 살지 못하셨던 ... 걍팍하고 메말랐던 그 분의 삶이 너무나도 마음아파서 슬펐답니다. 사랑을 가슴에 안고 모든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았다면 얼마나 행복했을텐데.. 비둘기에게도 역정을 내셔야만 했던 그 마음까지도 측은하게 생각들었죠. 사랑이 없는 인생이 얼마나 삭막했을까 하는 생각에 슬피울게되었죠. 한 사람의 일생이 한번도 사랑 준적없는 삶이 불쌍하게 느껴졌지요. 믿음의 길을 가는자들은 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게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리하여 예수 사랑 배우게되고 또 줄수있어 우리는 행복할수있지요. 세상에 모든것을 가지고있다고 행복의 수치가 나오는건아니죠 사랑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귀한 보배를 갖고 누구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멋지게 살아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사랑한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 같이 우리를 사랑하였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요한1서 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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