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한다면 오늘 우리 교회안에 너무 팽배해 있다는 겁니다.

교인이라고 다 교인은 아니듯 벼라고 다 벼는 아니죠. 똑같은 벼지만 알곡과 쭉정이는

구분이 되어있고 결국 쭉정이는 불을 지피는 땔감으로 쓰이고 알곡만 거두어져서 곳간에

들여진다는 사실인데 머지않아 오실 예수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해서 태울건 태우고

곳간에 들일것은 들인다는 사실을 우리는 쉽게 알고있으면서도 잊고 살아가고 있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이은주,정다빈,안재환,최진실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젊은 나이에 짧은 인생을 스스로 마감한

가슴아픈 사연들앞에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교회에 춣석하고있는 기독교인들이라는 사실이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은 하나님을 향한 도전이며 스올에 이르는 길이라는 사실을 출석하고있는 교회에서는

왜 가르치지 않는것일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조금있으면 오실 예수님앞에 부끄러움 당하지 않으려면 성실하게 주어진

삶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잃지 말아야 할것이다.

비록 현실이 고단하고 힘겨울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