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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85 | ||||||||||||||||||||||||||||||||||||||||||
| Date : 2008-09-01 오후 8:39:00 Vote : 109 Hit : 22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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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 아가페에 장애우 친구들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만해도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계시리라곤 생각을 못했지요. 기도의 힘이란 참으로 놀라웁지요. 주일 1부 예배후 서석택님과 김재일님이 새교우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제가 늘 동행을 하고 있는데 .. 어젠 각자 지나온 이야기를 잠시 풀어놓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이야기를 하는데 김재일 형제가 " 요즘은 제가 주일이 기다려집니다 어릴때를 제외하고 몸이 아픈 이후론 별로 재밌는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교회에 나오는 것이 넘 재미가 있어 기다려 집니다" 하는 것이예요. 참 하나님의 섭리는 놀랍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멋진 분이시지요? 이제 김재일님이 더 깊게 하나님을 만나고 그속에서 삶의 방향과 비젼을 갖게 되기를 우리 모두 더 힘써 기도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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