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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  
   Date : 2008-03-27 오후 10:56:00   Vote : 103  Hit : 2263
Name   배성자
Subject   부중아~!! 너의 선함이 감동으로..


     자다가 일어나보니 오후 11시 40분이었어요.
     핸드폰에 메일이 와있었는데..... 김신자집사님이었어요.
     난 잠도 덜 깬 상태에서 글 보다가 두번이나 울었답니다.


                부중이가 땀을 뻘뻘흘리고 병문안을 왔는데 저녁도 못 먹여 보냈다고 ..
                하는 글에 김신자집사님이 부중이를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기는걸
                느끼게되서 울었고... 어쩌면 그리도 선함 마음을 가졌는지 부중이때메
                그래서 또 울고 ...내가 생각해도 이해안가요...자다가 문자보고
                감동받는 나 ~~
                아가페 성경공부반은 감동과 감격이 많은 곳이며
                선함과 헌신과 배려가 그득한 반원들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아가페 성경공부반을 통해서 사랑과 긍휼을 행하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나님!!!!!!!!!! 사랑합니다~~~아가페 성경공부반원들!!!!!!!!사랑해요           
     
박춘필 운전 중 메일을 보고 지도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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