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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73 | ||||||||||||||||||||||||||
| Date : 2008-08-26 오후 9:39:00 Vote : 115 Hit : 22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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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에서 매 주 마다 아가페 회지를 우편 발송하고 전화 심방과 가정 방문으로 김재일 형제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 후에 최전도사님의 픽업으로 우리 교회에 첫 발걸음을 하게 되었답니다 여름 수련회도 함께 갈수있게 되었고 이렇게 아가페 일원으로 동행하였지요 두번째 교회오는 날부터는 혼자서 오신답니다 창신동에 사시지만 지병으로 두시간 전에 댁에서 나오셔서 버스를 타고 오시는데 땀은 비오듯 흘러 옷 흠뻑 젖는답니다 보통 쉽게 올수있는 거리도 힘들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인내하고 오신답니다 정말 귀한 예배를 드리시고 계시죠 한두번 교회 출석으로 저녁 예배까지 드리고 가 신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지난주일에는 교회 등록도하셨답니다 즐거운표 정과 성전에서의 평안함이 보는 이로 흐믓하게 만들어 주네요 놀랍고 신기한일이죠 김재일님이 교회에 오기까지로 거슬러 가보면 분명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인도 하심이 너무도 선명합니다 처음엔 눈물의 기도, 안타까운 기도를 드렸는데 지금은 감사에 감사 기도를 하게됩니다 본당 성전을 올라갈때 뒷모습 보며 예수님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주님의 인도로 여기까지 왔으 니 아가페 형제들과 믿음의 형제우로 믿음의 뿌리가 든든이 뻗어 나가 흔들리지 않기를 기도와 주님의 사랑을 주어 야 겠지요 김재일님 생각하면 귀하게 얻은 영적 소 산물 같은 느낌든답니다 소중하고 귀한 형제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만나게 되 시면 손잡아주시고 인사해주세요 우리의 관심은 든든한 믿음의 뿌리에 좋은 밑거름의 비 료가 되기 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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