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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덕 |
네~~~ 오늘 아침 우리 아가페 홈피가 넘 뜨거운 열기가 있는것 같네요.
평소 느끼지 못한 영적뜨거움... 가슴이 터질것 갑답니다.. 우리 수련회 또 한번 가야될것 같은데요..ㅎㅎ..
아가페 봉사부 정말 사랑합니다.
집사님의 귀한 글이 오늘따라 더욱 제 자신속에 힘을 실어 주네요.. 감사합니다. |
200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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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우리는 서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준답니다.
아가페 형제와 영원이 함께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소중하고 존귀하네요.
정사모님의 글을 보니 저의 가슴도 더욱 벅차 오르네요.
이 마음 이대로 간직하여 서로를 바라보며 예수님 손 잡고 가 보아요.
사랑해요 ~~~~~~~~~!! 아가페 형제 자매들이여..... |
200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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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합니다.
귀한 시 잘읽었습니다. |
200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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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갈수만 있다면 정말 수련회 또 가고싶네요.
아가페 형제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 생각하면요....
힘들으면 어쩔까 했는데... 전혀 이던데요 ㅎㅎ
얼마나 좋으면 비를 맞으면서도 우리는 모두 행복한 표정이었죠.
은혜의 단비 속에서의 숲체원 행진... 뒤에서 바라보니 ~~
숙연해 지더라구요 ~~~ !!!
가을에 낙엽 밟기라도 ...... ? 어때요 정집사님 ? 아님 ???
좌식 배구 대항전 ? ㅎㅎㅎ |
200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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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삼 |
멋져부러요 아름다운 시, 배성자 집사님 샬롬!
모두들 한동안 평안하셨나요. 우리 주님 보살펴주심속에서...정동진 여름나들이 행사도 성활리 마친것같아 좋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모두들요 사랑합니다 ㅎㅎ |
200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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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덕 |
넵..좋은걸요...좌식배구와 핸드볼 대항전 한번 준비해 봄 어떨까요? ㅎㅎ |
200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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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가을 체육 대회를 하고 싶어요. ~~~~ 님
좌식 배구도 다시해서 그 기쁨을 또 다시 갖고싶어요.또 배드민트 대회도 하고 싶어요.
일산 직업 훈련원 영성때 배드민트 해 보니까 재미가 아주 좋았어요.
늘 도심에만 있는 우리에겐 이런 운동도 건강에 있어서 참 좋고 더 많은 친목과
우정이 담긴 신앙 생활을 하기가 좋을것 같아서요.~~~~~~~~~~
이번 정동진 수련회 여행은 우리들의 가슴을 활짝 열게하고
보다 높은 시야를 보게하고 늘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그 이상을 느낍니다.
이 날 저는 몸이 많이 아팠지요. 자꾸 몸엔 식은 땀이 나고 어지럽고, 정동진 갈수가 없었답니다.
한달전 부터 이 곳에 마음을 열고 모처럼 들뜬 마음으로 가방엔 하나하나 소지품을 챙기고 하였는데,
15일 정동진 출발날 아침부터 몸에 이상이 보이더라구요.
금촌 사무실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남편과 교회에 도착하니, 저녁 식사를 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더우드 3층에서 좌식 배구 경기를 보고 있을때,집사님께 난 몸이 아파요하던 말에 재빨리 나를 염려 하시던
배성자 집사님은 '우황청심환'을 내게 복용하게 해 주셨고,'최연자 권사남은 비상용 소화제 아플때 복용하는 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영희 권사님은 제 손에 한방법으로 급체 지압주시고,'이송기 성도님은 그 밤에 약국을 찿아 약을 준비하면서
나중엔 손가락에 바늘 침을 따고난 후에야 속이 편하였지요.
그래도 어울리기를 좋아하던 저는 좌식 배구로 몸을 움직이고 기쁨을 환호하는 박수를 치고나니 그 아픔은
물에 씻기듯 양호하여서 정동진 다녀오게 되엇습니다.
전 느낍니다. 우리 아가페 회원님들의 그 깊은 사랑 관심 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는것과 우정은 영원하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기쁨과 고마움을 갖고 다녀온 정동진 수련회 가장 추억이 되는 깊은 사랑을 듬뿍담고 그 순간 순간을 영상에 담았지요.
정말로 비가와서 버스 안에서 잠자리가 불편했지만 하나님 사랑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금천 온천 휴식처에서 3~4시간 단잠을 쉴때 우리 아가페 형제님들의 일상을 보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숲체원 등정에서 우리의 마음을 열고 그 자연의 공기를 내 안에 가득 담고 두팔을 벌리며
기뻐하던 우리 형제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그 날 해돋이 기대하고 떠난 여행, 비가와서 우리는 해돋이 볼수는 없었지만
저마다의 표정에서 기쁨과 소망 희망이 담긴 아가페 봉사부의 해돋이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 수련회 가장 행복했습니다. 그날 몸이 아팠지만 주님은 나의 마음을 읽으시고 건강함으로
이렇게 좋은 2008년의 8월 여름 영성 수련회 만끽을 정동진에서 그 느낌의 회복을 주셨습니다.
정말로 8월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여름 바다에서 저는 더욱 굳건한 믿음 생활에 나아가고
내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기도로 한 걸음 한 걸음 배우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200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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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여옥이 집사님 대작을 잘 읽었습니다.
수련회 떠나는 날 급체로 인해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많이 걱정되었지만 여러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더 밝아지신 모습 보았어요.
글 속에서 여옥 집사님께서 아가페 형제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 받았어요.
우리 이 아름다운 형제애를 계속 만들어 가보아요 ~~~~~ ^^ |
200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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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김송삼 집사님 방가워요.~~~~
한 동안 뜸하셨는데 여름 휴가 가셨었나요?
저희는 송집사님의 기도 덕분에 여름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송집사님이 안계셔서 한쪽이 텅 비었었는데.... ㅎㅎ
정사모님 !!
가을 체육대회....... ? 너무 좋아 할것 같아요. 우리 형제 자매들이요 ㅎ.ㅎ
기도하면서 생각해 볼까요? 기뻐하는 모습들이 상상되네요. (상상력 발동...ㅋ) |
200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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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배성자 집사님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 워드 프로그램 올려주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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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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