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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61 | ||||||||||||||||||||||||||
| Date : 2008-08-18 오후 12:52:00 Vote : 111 Hit :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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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페 봉사부 여름 수련회를 함께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둘이 하나라는 주제를 마음에 안고 모든 순서 마다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각본대로 성공적인 진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온전이 하나님께 의지한 아가페에게 훌륭하신 자원 봉사자를 허락하신 하나님!!! 수련회 시작의 준비찬양과 안재평목사님의 둘이 하나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의 문 열게하시어 마음의 빗장 살며시 열었으며.... 수련회 버스 출발전의 좌식 배구를 통한 친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어졌었지요. 우중에도 서로에게 우산받쳐주며 10대의 휠체어를 버스에 실었었지요. 새벽 3시여쯤 도착한 온천장에 잠시의 휴식으로 잠을 청했었죠. 잠을 자는 형제들 모습이 행복해보였어요. 피곤은 찿아볼수가없었어요. 자원 봉사자분들의 아낌없이 주는 헌신적인 사랑에 주님께 감사의 기도만 계속드렸죠. 하나님 믿는 믿음의 형제가 아니면 누가 우리를 도와줄까 ? ....... 믿음으로 거듭난 형제가 아니면 누가 주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을까 ? 아가페 형제의 흐믓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나님 얼마나 기뻐하실까 ? 우리로 하나되게...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떠올려 보면서 이 마음 이 대로 아가페 봉사부 형성되어지길 소원, 소망해보았지요. 수련회를 통한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대로 마음을 나누었지요. 마음을 나누며 주님의 뜻대로 인도되길 원하였었죠. 주님의 섬세하신 마음까지도 소홀하지 아니하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름 수련회 그 안에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이 열매로 맺어지는 확신을 하며...오늘도 그 계획을 위하여 기도드린다 ...... 주 안에서 거듭나게 되며 주안에서 살도록!!!!! 평생 주님을 떠나살지않도록 주님께로 인도..... 사랑하는 아가페 형제들과의 숲체원, 사랑의 띠로의 행진은 기쁨으로 남아있네요. 나무로 만들어놓은 좁은 그 길을 기쁨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눈 마주치면 환한웃음 아가페 형제들과 아름다운 페이지를 만들었네요..... 수련회를 통하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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