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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55 | ||||||||||||||||||||||||||||||||||||||||||
| Date : 2008-08-16 오후 8:37:00 Vote : 114 Hit :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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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아가페와 동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저런 걱정 속에서도 무사히 수련회를 마칠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과 장애우님들께서 조금도 힘든 내색 보이지 않으시고 함께 해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아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해가 우리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이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무며, 찬양을 드리며 지낸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섬김의 모습을 보여 주신 안재평 목사님! 항상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휠체어를 밀어 주시고, 목욕봉사를 해주신 아가페 남자 집사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가 와서 추운 날씨인데도 땀인지, 빗물인지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 졌습니다. 차안에서 편이 잠만 자고 온거 같아서 죄송하구요~^^ 평안히 쉬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힘든 일정에 함께 해 준 little agape(어린이들)! 고마워요~ 아가페 가족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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