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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2  
   Date : 2008-08-11 오후 12:44:00   Vote : 112  Hit : 2253
Name   배성자
Subject   이송기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이송기 성도님께~~~~~~!!



이송기 형제님 감사인사가 늦었네요..

지난번에 형제님께서 김재동형제의 의족을 미비한곳 보완해 주시고

의족 사용법을 마치 친동생처럼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일을 하시는 이송기 형제님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죠... 작년 이맘때에요

작년에는 이송기님을 만나지 못했지만 전 그 때 하나님의 계획을 감지하였죠.

작년에 여옥이 집사님을 통해 남편인 이송기님을 알게되었죠.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모든것 준비하시고 이송기님의 발걸음을 인도하신거죠.

하나님 영접하신지 얼마 않되셨지만 헌신 봉사 잘하시네요...

특별이 지체 불편하신 분들의 마음 헤아려주심은 각별하시던대요? .. 멀리서 보았죠.

아가페회에 꼭 필요한 분을 보내주신 예리하고 치밀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지요.

이송기 집사님께서 일러주신대로 김재동님 목발 버리고 걸을수있을거에요.

늘 관심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옥이 배성자 집사님 대신 덧글 올립니다.
이송기 성도님이 한건 없는데 글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저 교회안에서 주님을 사랑함처럼 아가페 봉사부에서 성경공부로 한발 한걸음 나아갑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내 마음은 아가페 형제님들이 스스로 굳게 일어서는 그 용기가 있어서 행복하게 주님을 사랑 하는 기도를 합니다.		 2008-08-12
배성자 집사님은 한일이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 일이 김재동님한텐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요?
한 사람이 재활할수있도록 도와주신일이 그 분 한사람에겐 전부일수도 있어요.
목발을 버리고 보행하는 방법을 이해가 가도록 알려주신것은 중요한일이에요.
이성도님은 한일이 없다고 생각한 작은일이 상대에따라선 크게 작용할때도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작은일에 충성하라고 하셨나바요.
늘 협력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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