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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필 |
곽선희 목사님 설교 말씀중에 "고통은 겸손케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봅니다.
밤과 낮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행복과 고통은 누구나 오는 것이고,
밤에도 찬송할수있다면...?
모든 것은 유익하며,
모든 것은 감당 할 수 있는 삶의 모습들이겠지요? 버거울수 있지만,...
(감당할 시험 밖에 우리에게 ...)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다 알 수도, 이해 할수도, 더욱 판단 할 수는?...
다만,그의 아픔이 주안에서 위로받기를,
주님의사랑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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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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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제목: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시인: 용혜원
오, 주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봅니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은
우리의 삶과 같습니다
푸른 하늘에 할 일 없이 몰려다니는 듯한
구름들이 쏟아놓은 비가
산과 들판을 적십니다
강물은 대지와 오래 사귄 친구처럼
그위를 친근한 모습으로
가장 가까이서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주님 안에서 구원받았으니
진리안에서 기쁨이 넘치게 살기를 원합니다
강물이 흐르는 속도는 강물만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너무나 빠르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2008-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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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님! 삶에 고통이 올때면, 우리의 생명이 담긴 성경 말씀을 생각합니다.
엡 4장 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해 도움을 입음으로 열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우리의 삶에 고통과 올때 우리는 초록의 생명으로 돋아나야 겠지요 늘 기도하고 찬양을 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즐거움이 찾아오지요 |
2008-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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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고통 어루만지기라는 좋은 글을 보고, 이글을 통해 우리 아가페 형제의 고통도 이해 할수있다면... 생각하고 올려보았네요.
이 글을 보는 순간 공감되는 글귀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형제 자매의 고통을 떠올리다보면 이해가 간다는 말이 어쩌면 그리도 가슴에 와 닿는지요...
누구든 나만을 생각하기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시야가 넓어지며, 사랑의 깊이와 여러면으로 확장되는것 같아요.
나를 내려놓을때 비로소 다른 형제가, 나의 생각, 나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기도하게 되면 성령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동행하시어서 주님의 뜻을 깨닭게 하시는거죠.
그리하여 우리는 할수 없는 고통 어루만지기를 주께서 우리를 통하여 하시게 하죠..
그런 주님의 마음을 겸손하게 가슴에 받아 안고서 고통을 덜어 드릴수 있는 도구가 될수있다면...
주님은 얼마나 기뻐 하실까요? 주님께 기쁨을 주는 우리가 되도록 ... 오늘도 나를 내려놓기 해봅니다.
모든 사람에 위로자는 반드시 하나님이시죠....
허나 우리는 세상에 속하였기에 세상 사람들의 위로도 필요하기도하죠.
주님으로 부터의 위로와 사람의 위로가 병행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네요.
이 글에서 처럼 나의 고통보다 형제 자매의 고통도 어루만질수있는 .... 그리하여 아주 조금일지라도 이해 할수있게되길...
주님께 기도드려본다.... 주님 이시여~~!! 우리에게 긍휼을 허락하시옵소서 라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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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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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자 |
우리 믿는 자들은 고통도 주님께로 치유 받을수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죠.
허나 하나님을 모르거나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는 주님께로 부터의 위로와 은혜를 느끼지 못하기도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그 영혼들을 위하여 눈물 뿌리며 애통한 기도를하지요.
그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우리가 누리는 기쁨과 평안을 그들의 마음 밭에 심기를 거듭하지요.
심은후에 뿌리 내리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주님이시니.... (아멘) |
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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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옥이 |
아멘..." |
2008-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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