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 ||||||||||||||||||||||||||||||||||
| No. 7 | ||||||||||||||||||||||||||||||||||
| Date : 2008-03-27 오후 10:16:00 Vote : 129 Hit : 28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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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에서 아가페 공부반에 함께하는 장애우 가정에 찿아 간답니다. 어제는 친교팀에 황정옥권사님께서 동행해주셔서 수원에 다녀왔어요. 그 곳엔 김태영,송대연 두 사람이 같이 살고있답니다. 마침 집에 들어가니 태영이는 정신덕집사와 인터넷 화상 대화를 하고있대요. 태영이는 아주 즐거워하고있었어요. 황정옥권사님은 손수 많은 반찬과 떡까지 만들어 오셨더라구요. 태영과 대연이 엄마표 음식을 맛보게되어 참 !!감사했어요. 형제들과 같이계신 권사님은 엄마가되어 다정하게 따뜻하게 해 주셨어요. 마치 가족사진을 보는 듯 했답니다. 넘치는 사랑으로 그들에게 대해주심이 메마른 땅에 촉촉이 적셔준 단비처럼 아름다운 그림으로 제 눈에 저장 되었답니다. 이글을 보시고 재가봉사에 뜻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아가페봉사부에서 예수 사랑 바이러스되어 장애가 있으신 형제들에게 따뜻한 대화로 그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각별한 영적형제로 맺어진다면...... 우리들의 조그만 관심으로 그들의 인생관이 바뀌고 예수님을 알게된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요....작은 나로하여름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존감을 갖게된다면... 제가 글로 표현하는 것 보다 한번 경험해 보시고 체험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우리의 작은 마음이 그들에 마음엔 큰 비중을 차지한답니다. ********** 먼저 기도해보세요.....그리고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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