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13일(화) 사무엘하 7장 1절 ~ 17절

(2)“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자신은 편안하게 살지만 하나님은 누추한 곳에 계신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며 괴로워하는 다윗을 하나님은 얼마나 기특하고 이뻐하실까? 참 부럽기만 하다.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이러하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지 않는가? 하나님은 머뭇거리지 않으시고 다윗에게 축복을 부어주신다

(11)“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나라의 태평성대, 이것만큼 큰 복이 또 있을까? 친히 집을 지어 주시고 편안한 쉼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부족한 저에게도 다윗에게 주셨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