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No. 15  
   Date : 2013-02-26 오후 2:02:00   Vote : 81  Hit : 1804
Name   최효용
Subject   세상으로 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을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곳에 세상의 질투와 시기가 끼어들어 괴롭히곤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의 복을 충분히 누리며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이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세상의 복과 하나님의 복은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복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아무리 풍족하게 누려도 늘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아 갈급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흡족하여서 더 이상 그 무엇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하나님 내려주시는 복을 세상 사람들에게 함께 누리길 원하며

나눠주기를 시도해 보지만 애석하게도 거부하고 외면한다는 것입니다.

주려고 하지만 받길 거부하면서 받아 누리는 이들을 배아파 하고 질투하여서

괴롭히려고 하는 심정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왜 이럴까요? ~~~  "  (김현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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